단호박스프와 요거트볼 / 주말 아침


 푹 자고 일어나 냉장고를 열어요


 하나 남은 키위를 누가 귀엽게 넣어놨네요?


 간단하게 요거트볼을 만들어볼게요 


키위와 바나나를 먹기 좋게 썰어주고 요거트를 부어요 

 먹을 때마다 발리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east bali cashews 그래놀라를 뿌려줍니다


 꿀을 넣어주면 완성


 이번엔 스프 위에 올라갈 크루통을 만들어볼게요
새로 선물받은 빵칼로 바게트를 써는데 도마도 같이 썰어버릴 뻔했어요 (조심)



 조금 더럽지만 괜찮은 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바게트를 바삭하게 구워주면 완성


 하루 전날 만들어놓은 단호박 스프는 타지않게 잘 저어주며 데펴줘요



 아직 핸드블렌더가 없어서 퓨레같은 스프가 완성되었어요



 파슬리를 뿌리고


 크루통을 올려주면 완성


 자몽주스와 함께 먹어봐요

자몽주스 색이 너무 고와요


한번 먹어볼까


냠 (빵수니는 빵을 두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식물 친구들은 일주일만에 햇빛 샤워 중이네요



이불과 침대 머리맡 동물 친구들도 모두 빨래터에서 일광욕 중 

아무래도 가을이 시작되려나봅니다.



*모두 영상으로 찍고 캡쳐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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