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일상

빨래를 널고 오븐을 돌리는 주말의 작업실
두 번째 시도 중인 Claire saffitz의 레시피 Minty lime bar는 커드 만들기에서 또다시 주저앉고
눈을 감고도 만들 브라우니는 덜 익은 채 엎어버렸지만
미완성인 것들도 맛있다고 감탄하는, 나는야 행복한 초보자 

오늘 밤 이불에서는 달콤한 향기가 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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